정말 소금뿌려서 구워먹으면 맛있는 고등어 이야기입니다.
고등어는 바다의 보리라고 불리운다고 해요
보리처럼 영양가가 높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몸의 생김새는 등으 둥글고 도톰하며 푸른 빛을 도는 매끄러운 피부를 갖고 있어요.
길이가 35cm정도하며 주둥이는 뾰족하죠.
혼자 다니지 않고 무리를 지으며 다니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하는지 한번에 이동하고 움직이면서 천적으로 부터 아주 큰 물고기처럼 보이도록 함께 모여 다닌다고 해요.
알맞은 온도를 찾아서 여름에는 북쪽으로 이동하고 겨울에는 남쪽으로 이동을 해서 크기별로 무리를 지은다고 해요.
가까운 바다에 살면서 7월정도에 알을 낳는다고해요.
한번 알을 낳을 때는 3만개정도 낳는다고 하니 이 많은 고등어들이 3만마리씩 알을 낳기 때문에 국민모두가 저렴한 가격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거랍니다.
고등어는 겨울 동안 지낼 바다로 이동하기 전에 플랑크톤이나 작은 물고기들을 닥치는대로 먹기 시작한다고 해요.
그래서 고등어 맛이 가장 좋은거라고하네요..
수심 50cm정도의 얕은 바다에서 암컷과 수컷이 동시에 알과 정자를 방출하면서 새끼가 되는 거라고 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