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고래 무리에 속하는 돌고래는 물고기처럼 헤엄치지만 폐로 숨을 쉬고 젖을 먹여서 새끼를 키우는 포유류라고 해요.
돌고래는 동물원에서 텔레비젼에서 많이 봐왔죠??
머리가 좋으면서 사람의 말을 잘 따르기도 해요.
돌고래는 보통 무리를 지어 다니는데 물고기 떼를 발견하면 함께 협조를 하면서 먹이를 사냥한다고 해요.
머리가 그만큼 좋다는 것을 뜻합니다.
주로 오징어나 정어리같은 작은 물고기를 먹어요.
돌고래는 박쥐처럼 초음파를 이용해서 먹이를 찾기 때문에 흐린날이나 깜깜한 날에 바다속에서도 쉽게 먹이를 잡고 먹을 수 있는거라고 해요.
돌고래의 콧구멍은 어릴 때에는 코 끝에 있다가 다 자란 후에는 머리 위쪽으로 이동하여 여닫을 수있는 콧구멍으로 변한다고하네요.
그래서 머리를 물밖으로 내밀지 않고도 숨을 쉴 수가 있는거라고 해요.
돌고래는 짝짓기를 하고 약 1년후에 물속에서 새끼를 낳는다고 해요. 새끼는 우리친구들처럼 1살까지 젖을 먹으며 살아간다고 해요.
어미의 배 아래쪽에 2개의 젖꼭지가 있거든요.
새끼의 혀는 물고기의 아가미처럼 생겨서 바깥으로 젖이 흘러나가지 않는다고 해요.
태어난지 1년이 지나면 돌고래의 몸은 2m에서 몸무게가 100kg정도가 된다고 해요.
동료가 다치면 숨을 쉴수 있도록 등으로 업어서물 위까지 올려주는 착하고 의리있는 돌고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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