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는 뼈가 없어서 몸이 물렁물렁해요.
문어의 조상은 온몸이 딱딱한 껍데기로 덮여 있었다고는 하는데 믿어지질 않네요.
문어는 동그란 머리에서 나온 8개의 발로 움직이거나 물체를 잡는다고 해요.
다리의 빨판은 강한 힘으로 한번 잡으면 빨판을 이용하여 잘 놓치지도 않는다고 해요.
다리 밑동은 물갈퀴로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문어는 오징어와 달리 헤언치는 것보다 걷거나 기어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문어의 위장술은 천재라고 하네요. 주변 환경에 맞춰 몸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꾸고 근육을 오므리고 색을 바꿔 주변에 있는 산호나 바위처럼 변신하기도 한다고 해요.
어떤 모양으로 몸을 만든다고 해요..당연히 뼈가 없으니.
번식기가 되면 암수 2마리의 문어는 짝짓기를 하고 한달후에 알을 수만개를 낳는다고 해요.
어미는 옆에서 맑은 물을 뿜어주면서 알을 지키다가 새끼들이 깨어나면 입으로 불어 바위틈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동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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