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은 바닷가 바위 위에 살면서 물속 양분이나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고 해요.
굴은 바위와 같이 단단한 곳에 붙어 사는 조개라고 해요.
굴조개라고 합니다. 밀물때가 되면 물에 잠기고 썰물때에는 드러나는 바닷가에 산다고 하네요.
껍데기는 2개로 몸은 큰 껍데기 속에 있고 작은 껍데기는 뚜껑 역할을 한다고 해요.
보통때에는 약간 열린 상태로 있다면 위험을 느낄때에는 뚜껑을 꽉~~ 닫는다고 해요.
껍데기 안쪽의 몸은 부드럽고 옅은 회색을 띤다고 하네요.
머리는 발달하지 않아서 눈이 없는 대신에 껍데기 안쪽에 2줄로 나있는 촉수로 빛이나 환경 변화를 느낀다고 해요.
굴은 암수한몸이라고 해요. 그래서 번식기에는 암수가 분명하게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봄과 가을 사이에 알을 낳고, 바위에 달라붙은 다음에는 다른 조개들과 달리 발이없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황해와 남해에서 굴이 많이 나오면 굴은 양식으로 많이 키운다고 해요.
그래서 많은 약식굴로 굴을 싸면서 많이 먹을 수 있는 거랍니다.
굴은 가을하고 겨울사이에 살이 올라서 맛이 가장 좋다고 해요. 하지만 알을 낳을 때가 되면 맛도 떨어지고 독이 있어서 먹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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