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1일 화요일

바닷속에 있는 별인가 불가사리

불가사리는 고둥이나 조개등을 먹어요.
몸길이는 30cm정도이며, 알은 200만개를 낳는다고 해요.
그래서 불가사리가 바다에 너무나 넘쳐나니깐 바다의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하나봐요.
불가사리는 사실 필요가 없는 생물이거든요.
너무많아서 걱정이라고 하고, 불가사리는 먹지도 못하고 다른 곳에 사용도 못하기에 더욱더 개체수가 늘어가는거랍니다.
성질이 사나워서 조개나 말미잘 등을 닥치는대로 먹어 치우기에 더욱더 안좋아요.
다리 끝에는 빛을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먹이가 어느 정도 가까이 있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해요.
불가사리의 입은 배 가운데에 있고, 항문은 등 가운데 있다고 해요.
불가사리가 먹이를 먹을 때는 빨판으로 벌려서 위를 입밖으로 꺼내서 조개 안으로 집어 넣은 후 속살을 먹는다고 해요.
재생능력이 강한 불가사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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