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7일 목요일

적을 만나면 먹물을 토하는 오징어

오징어는 적을 만나면 먹을 토한다고 해요.
적의 눈앞을 안보이게 해서 도망을 가는것이라고 해요.
오징어는 머리와 몸통 그리고 다리의 3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머리는 다리와 몸통 사이에 있고 좌우 양쪽에 큰 눈이 있다고 하네요.
다리는 10개이고 그중 한쌍은 촉완에 있는 빨판과 날카로운 입으로 작은 물고기등이나 게등을 잡아 먹는 육식성 연체 동물이라고 하네요.
몸통의 끝에 지느러미가 있다고 해요.
적을 만나면 먹물을 토하면서 로켓처럼 빠르게 달아나는 재미있는 행동을 한다고 해요.
물렁물렁한 근육으로 되어있는 조개와 같은 연체 동물이라고 해요.
오징어는 강한 빛에 잘 모이는 습성이 있다고 해요.
가장 작은 오징어는 몸길이가 1.5cm인 꼬마 오징어라고 해요.
교미때에는 수컷은 정자가 들어있는 자루를 암컷에게 준다고 해요.
알 낳는 시기는 보통 6월정도라고 하며 해안가 오징어류는 투명한 젤리질로 쌓인 알을 바다 밑에 낳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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