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8일 금요일

밥이라고 해서 먹는건 아니지

개구리밥은 우리친구들 많이 본적이 있을거랍니다
개구리가 사는 곳이기도 하지요?
개구리밥은 다년생초라고 해요. 연못이나 논물에 떠서 자라는 물풀이라고 해요.
가을에 물 위에 있던 잎에서 만들어진다고 해요.
겨울눈이 물 속에 가라앉았다가 봄에 다시 떠올라서 번식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구리밥은 잎이 없다고 해요.
물론 줄기도 없어요.  길이는 8mm정도라고 하면 너비는 6mm정도한다고 해요.
물 속에 잠겨 있는 쪽은 자주색이라고 해요
공기와 접해 있는 부분 그러니깐 눈으로 보이는 곳이 초록색면이 보이는 곳이라고 해요.
개구리밥과에 속하며 온대에서 열대에서 서식을 한다고 해요.
논이나 연못에서 사는것도 그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부평초라고 말하기도 하고 수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개구리밥도 물 위에서 생장하는 식물이에요.
다행히 개구리밥은 가축의 사료로도 사용을 한다고 하니 쓸모가 없는 식물은 아니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