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0일 일요일

돛새치라고 불리우는 물고기



등지느러미가 돛처럼 생겼다고 해서 돛새치라고 해요.
세일피쉬라고 불리우는 이 물고기는 주둥이가 뾰족하게 나와있어요.
몸길이가 약 3m까지 한다고 하니 엄청난 힘의 괴력을 가진 물고기랍니다.
쉽게 낙시대로 잡으려고 한다면 미련한 짓이랍니다.
돛새치의 힘에 끌려 바닷속으로 끌려 들어가고 말거랍니다.
몸무게가 60kg정도라고 일반성인의 몸무게 정도라서 더욱더 무겁고 힘이센것이라고 해요.
입은 위턱이 아래턱의 두배이상 길게 튀어나와있어요.
돛 모양인 등지느러미가 특별히 크다고 하네요.
배지느러미는 끈처럼 길고, 몸빛깔 색은 등쪽은 암청색이고 배 쪽은 회백색이라고 해요.
짙고 푸른 반점으로 된 줄이 많이 나있다고 하네요.
육식성이어서 큰 물고기 등을 먹는데 꽁치나 정어리 그리고 고등어와 같은 물고기나 갑각류 등을 무참하게 잡아 먹는 물고기라고 해요.
낮에는 주로 물 표면에 머무르다 밤이 되면 깊은 바다고 내려간다고 하네요.
바다위를 날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물고기랍니다.
주로 따뜻한 바다에 산다고 해요.
그리고 큰 가슴지느러미를 가진 바닷물고기로 위협을 느끼면 물밖으로 튀어나와서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날치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해요.
시속 60킬로미터정도 되며 꼬리지느러미로 방향을 바꿀수도 있다고 합니다.
돛새치의 몸은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배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아가미, 아래턱, 위턱, 눈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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