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8일 목요일

붕어마름은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붕어마름이라는 풀이름을 아나요?
물속에서 자라는 식물이랍니다. 여러 풀들이 많아서 비슷비슷해보이지만 그렇지 않는답니다.
각기 자신의 이름을 갖고 있는 식물이죠..
붕어마름은 물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세계에 분포하는 식물이에요.
원줄기는 길이가 35cm까지 가지가 갈라지고 밑 부분이 합쳐지면서 2개씩 갈라져 갈래조각이 되면서 자라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림과 같이 어떻게 보면 소나무 잎이 물속에서 불려서 그렇게 되는 모양같지만 이 식물의 이름은 붕어마름이랍니다.
갈래조각 가장 자리에 돌기 같은 잔톱니가 있어요.
꽃은 9월정도가 되면 볼수 있으며 단성이면서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있다고 합니다.
꽃덮이가 없어서 위로 솟구쳐 보이는 형상을 하고 있어요.
긴 난형으로 수과로 밑에 2개의 가시가 있으면서 암술대가 남아있답니다.
붕어마름이라는 이름은 이제는 알았으니 그냥 지나가는 풀이라고 하지말고 붕어마름이라고 이름을 불러주면 어떨까요??


검정말은 제주도에만 있는건 아니쥐



검정말은 물속에서 자라는 식물의 이름이랍니다.
암수 딴그루이며 8월에서 10월에 꽃을 피운답니다.
어떤것이 수꽃이고 암꽃인지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해요.
갓 피어난 꽃들이나 시든 꽃들이 함께 자라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수꽃은 암꽃보다 약간 작은 편이라고 하니 그런것으로 구분이 조금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줄기끝이 수면과 일치해서 몸은 물속에 있고 꽃만 물위에 떠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줄기는 가늘고 원기둥 모양으로 수염뿌리를 내린다고 해요.
그리고 높이는 60cm정도까지 자라면서 약간 가지를 치고 많은 마디가 있다고 해요.
잎은 8개씩 돌려나면서 마주나는 것도 있다고 하네요.
잎 길이는 1~2cm정도이며 잔 톱니가 있으며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고 합니다.
꽃은 9월에 담자색으로 피고 단성화이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면서 씨방이 밖으로 나와서 물위에서 핀다고 합니다.

참치를 좋아하나요?


참치는 몸길잉가 3m정도이며 몸무게가 700kg까지 된다고 해요.
몸은 유선형이면서 머리는 원뿔모양이라고 해요.
꼬리자루는 가늘면서 삼각형 모양으로 지느러미 꼬리가 있답니다.
몸이 아주 거대하고 커서 한마리다 1000만원이 넘는 가격을 갖고 있다고 해요.
몸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진다고 하니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한점에 몇만원씩하며 고가의 회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해요.
몸빛깔은 등쪽이 청색을 띤 검정색이면서 배쪽은 흰색이랍니다.
노란색 띠가 가로로 그어져 있다고 해요. 하지만 어느음식점에서는 참치를 다른생선으로 속여서 팔기도 한다고 하니 잘 알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외양성어류이면서 16000만 km 수역을 회유할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많이 잡히면서 포획 즉시 제대로 냉동하지 않으면 참치의 인체에 유해한 독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음식으로 3위에 올라가기도 했다고 해요.

2011년 7월 23일 토요일

넙적한 물고기 넙치야 놀자


넙치라는 물고기는 넙적해서 넙치일까요?
넙치는 가자미과에 속하는 몸이 넙적하고 눈이 왼쪽으로 몰려있는 광어라고 합니다.
넙치는 수심 1000m의 심해에까지 가서 살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몸길이는 작은건 5cm정도이기도 한것도 있다고 해요.
사실 넙치가 광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요.
아마도 넙치와 광어가 다른것이라고 생각이 든사람도 있을 거랍니다.
하지만 같은거라고 합니다.
몸색깔은 눈 있는 쪽은 갈색이고 반대쪽은 흰색이라고 합니다.
넙치는 조개등이나 작은 물고기를 먹고 살구요.
새끼고기는 몸 양쪽에 각각 눈이 있고 머리에 가시가 있기도 한다고 해요.
그리고 중간층에 걸쳐서 떠 다닌다고 해요.'
양쪽 턱의 이는 강하고 일렬로 나있으며 눈이 있는 쪽의 몸에는 커져서 눈 뒤 가장자리가 열리는 것이라고 해요.
산란기는 7월까지 이고 남쪽지방이 약간 빠르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화한 새끼는 바다밑에서 생활을 한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잉어를 보았나요.



잉어는 길이가 아주 큰 물고기랍니다.
크기가 1m정도인 것도 있다고 해요..
절이나 유명한 연못가에 가면 볼 수 있는 물고기이기도 하지요.
잉어의 몸은 유선형으로 길고 두께가 얇다고 하네요.
그리고 폭이 넓은 비단비늘을 갖고 있다고 해요.
몸은 누른빛을 띤 녹색이기도 하구요.
잉어는 두쌍의 수염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빨이 있는 물고기라고 합니다.
비늘이 둥글둥글 하게 생겼으며 물살이 세지 않는 얕은 곳에서 산다고 해요.
특히나 겨울이되면 물속 깊이 들어가 버린다고 해요.
그래서 연못의 물이 얼었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물속 깊이 들어가서 잠을 자고 있는거라고 하니깐요..
잉어는 잡식성이어서 이것저것 작은 동물들을 먹는다고 해요.
잉어는 5월정도에 가장 왕성한 산란기를 갖고 있다고 해요.
잉어의 알은 동그랗고 난막이 약간 두껍다고 해요. 그리고 점성물질이 있구요. 다른물체에 잘 부착해서 부화하기때문에 물에 떠내려 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가정에서는 잉어를 신선한 물고기로 귀중하게 여겨져 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먹을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회로는 먹지 마세요^^

2011년 7월 16일 토요일

설겆이 하면서 필요한건 아닌 물수세미



물수세미를 아시나요?
물수세미는 한국에만 있는것은 아니랍니다.
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유럽등에 분포를 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연못 등의 물속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물수세미는 땅속줄기를 뻗으면서 자라고 원줄기 윗부분이 물 위로 뜬다고 합니다.
그리고 녹색과 갈색을 띠고 있다고 하네요.
물수세미는 물 위로 뜬 잎은 흰빛이 도는 녹색이며 물 속에 있는 잎보다 넓고 짧게 자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수세미도 꽃이 피는데 꽃은 8월정도에 연노란색으로 핀다고 해요.
45종의 널리 퍼져있는 물 수세미는 민물에 잠겨서 자란답니다.
잎은 깃털 모양이고 돌려난다고 해요.
바람에 의해서 꽃가루받이가 일어나는 꽃은 물 밖에서 핀다고 해요.
물수세미는 작은 수조에서 기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한국에는 물수세미와 이삭물수세미가 도랑이나 연못등에 잠겨서 살고 있다고 해요.
한옥집이나 박물관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물수세미라고 합니다.
꽃은 노란색이라고 하는데..노란색으로 핀 꽃 물수세미가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수련한 수련꽃을 아는가


수련과의 수련꽃은 정말 아름다운 다년생 수생식물이라고 합니다.
뿌리 줄기는 굵고 짧고 밑부분에서 많은 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꽃은 7월정도에 피는데 수련꽃은 흰색으로 피면서 밤에 꽃잎이 접힌다고 해서 수련이라고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뿌리에서 나온 긴 잎자루에서는 두꺼운 잎이 난형으로 갈라지면서 난다고 해요.
그리고 수련꽃은 3일동안 피었다 닫혔다를 반복한다고 해요.
시든 꽃은 물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열매도 물 속에서 맺어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연못의 관상 식물로 적합하다고 합니다.
뿌리를 나눠 심거나 씨를 파종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수련꽃은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분포를 한다고 하네요.
쌍떡잎 식물로 분류되면서 떡잎을 1장 가진다고 해요.
그리고 수련의 안쪽에 있는 꽃잎일수록 수술의 모양을 갖추고 있어서 수술이 변하여 꽃잎이 되었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둥근배가 나온 부레옥잠을 만나다


부레옥잠은 초등학교때 많이 보고 많은 시험에 나왔던 문제이기도 하지요?
부레옥잠은 열대, 아열대  아메리카 원산지 식물이라고 해요.
매끈한 잎사귀 사이로 길게 꽃대를 뽑아 올리면 연보랏빛 여섯 장의 꽃잎이 서로 쌍쌍으로 어우러져핀 꽃송이가 아름답다고 해요.
그리고 여섯장의 꽃잎 중 한 꽃잎에는 공작색 깃털처럼 노란 삼지창 모양의 점을 찍어서 더욱더 고귀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부레옥잠은 8~9월에 꽃이 핀답니다.
그래서 그 시기에 부레옥잠을 사면 더욱더 아름다운 부레옥잠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꽃이 피지 않아서 어떻게 보면 녹색의 물위에 떠있는 풀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고 해요.
부레옥잠은 2개월 앞서서 꽃을 피우기도 한다고 해요.
종종 부레옥잠은 종족 번식본능으로 기후환경변화에 큰 영향을 받기도 한다고 하네요.
밑부분은 통처럼 생겼고 윗부분은 깔때기처럼 퍼져 있다고 합니다.
물옥잠과의 식물이랍니다.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이고  여러해살이지만 한국에서는 한해살이로 통한다고 하네요.



2011년 7월 12일 화요일

백합조개는 은은한 향이 느껴지지




백합은 둥근 삼각형 모양의 껍데기가 두껍고 단단하답니다.
갈색을 띠는 조가비는 반들반들 윤기가 나고 매끈하다고 하네요.
은은한 향이 느껴지는 육질의 맛도 일품이라서 조개에서도 으뜸으로 생각한다고 해요.
백합은 70%이상이 새만금 갯벌에서 나온다고 하네요.
백합의 속살에는 모래나 뻘이 거의 들어있지 않고 깨끗하다고 해요.
백합같은 속살을 가진 것이 바로 백합인것이라고 해요.
백합은 생합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고 해요.
백합을 날로 먹는다고 하는데 사실 잘 먹는 사람은 드물다고 해요.
백합맛을 즐기는 사람들은 백합은 날로 먹는것이 좋다고 하지만 탕으로 끓여먹으면 우러나는 백합 국물맛이 영양만점이라고 하네요.
전남 강진의 토산 곡주를 먹고 취한 사또가 다음날 백합탕을 먹고 숙취가 말끔히 해소되자 그 맛과 효능을 침이 마르게 자랑했다해서 나온말이라고 해요.
전복에 버금가는 고급 패류라고 불리가 된다고 하네요.
겨울철에 수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성장을 멈춘 후에 겨울을 나는데 강추위에 바다 수온이 낮아진 까닭에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해요.

2011년 7월 11일 월요일

소금으로 잡는 맛조개 잡아볼까?



맛조개라고 들어본적 있나요?
맛조개는 다른 조개와 다르게 길죽한 조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산의 맛조개류에는 맛조개와 대맛 그리고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이들중에서 많이 잡히는 것들이 가리맛이라고 해요.
맛조개의 일반적인 특징은 길이가 높이에 비해서 매우 길고 장방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두께가 얇은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가리맛의 경우에는 길이가 10cm정도인것도 있다고 하네요.
맛조개는 맛이 좋아서 식용으로 많이 먹구요, 조개국물의 맛은 아주 시원하고 얼큰하니 맛있는 맛을 내는 조개류라고 합니다.
맛조개는 안면도에 가면 많이 쉽게 잡을 수 있는데요.
소금을 이용하여 잡는답니다.
갯벌에 호미를 가져가서 훑은다음에 구멍이 보이면 그곳으로 소금을 넣어보세요.
조개가 쑥 올라올 것입니다.
너무나 밧닷물이 짜셔 밖으로 소금기를 내뿜는것이라고 해요.
그때 잡아서 구어도 먹고 끓여도 먹고 회무침으로도 먹는다면 정말 맛있는 맛조개요리를 할 수 있답니다.

곡선이 아름다운 소라 소라 내소라

소라는 정말 아름다운 곡선을 갖고 있는것 같아요.
소라의 곡선의 부드러우며서 섬세하죠?
소라는 껍데기를 기준으로 높이가 10cm정도인것이 있고, 지름은 8cm정도 한다고 해요.
껍데기 모양은 원뿔형으로 두껍고 딱딱하답니다.
그리고 소라의 입은 둥글고 안쪽은 뚜렷한 진주빛이 난다고 해요.
사실 소라는 정말 맛있있는 먹는 생물이랍니다.
횟집에 가면 꼭 먹을 수 있기도 하고 소라탕이나 소라구이는 정말 고소하고 맛있는 음식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요?
소라의 껍데기 색깔은 먹이에 따라서 변화한다고 해요.
갈조류등을 먹으면 황색소라가 되지만 석회조류나 홍조류도 함께 먹으면 녹갈색으로 소라가 변화한다고 해요.
그래서 소라를 보면 이소라는 어떤 먹이를 먹었는지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소라의 껍데기는 두꺼운 석회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단단하지만 또한 쉽게 부서지기도 한다고 해요.
속에는 부드러운 속살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먹는거죠??
더듬이가 길어서 물속에서는 더듬이로 방향을 판단하고 간다고 해요.
그리고 중앙에 양쪽으로 갈라진 발바닥을 왔다갔다하면서 움직여서 앞으로 나아간다고 하네요.
수컷은 생식선이 황백색이고 암컷은 생식선이 녹색이라고 하네요.
수정란에서 부화한 소라는 3년 정도면 다 자란다고 해요.
그리고 수심 40m까지의 암초에서 해조류를 먹고 산다고 해요.
낮 동안은 바위 그늘에 숨어 있고 해가 진 후부터는 활발하게 움직여서 먹이를 먹는다고 하네요.


2011년 7월 10일 일요일

붉은 바다의 꽃 산호




바다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산호는 코럴이라고 많이 불리우고 있답니다.
꽃처럼 너무나 예쁜 바다의 생물이에요.
산호는 나무나 돌처럼 생겼지만 바닷속 강장동물이라고 하네요.
산호는 나무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돌 같기도 하기도 해요.
어엿한 바닷속 강장 동물 중의 하나랍니다.
산호는 보통 수심 700m까지 살고 바닷물이 맑고 햇빛이 잘 드는 바위에 붙어서 생활을 합니다.
빨간 산호가 제일 깊은 곳에 흰 산호가 얕은 곳에 살기도 한다고 해요.
산호는 장식품으로도 많이 이용이 되어 있지요.
반짝반짝 보석 같은 분위기를 연출 하기도 한답니다.
특히나 인도양에서는 몰디브라는 아름다운 지역에 산호초로 유명하기도 하다고 해서 신혼부부가 많이 찾아가서 행복한 순간을 느끼고 오고 그런답니다.





쏠배감펭이는 라이언피쉬로 무서운 얼굴



라이언피쉬라고 불리우는 이 물고기는 쏠배감펭으로 삐죽삐죽 가시 지느러미가 있는 물고기랍니다.
가시지느러미가 공작새처럼 생겼는데. 길게 뻗어 있는 가시지느러미가 멋진 물고기랍니다.
무섭게 생긴 이 고기는 몸빛깔은 연한 붉은색으로 옆구리에 흑갈색의 가로띠가 많이 나와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같은 곳의 깊은 바다에살고 있어서 쉽게 잡히지는 않은 물고기랍니다.
두눈 사이는 좁고 주둥이는 약간 위쪽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이 빨은 앞니에 한줄로 줄지어 있어요.
등지느러미는 길게 뻗어 있는데 등지느러미 가시에는 독이 숨어 있어서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쏠배감펭은 몸길이가 30cm정도이며 수심이 얕고 바닥이 암초로 이루어진 얕은 바다의 따뜻한 물을 좋아하나 위험을 느끼면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간다고 해요.
알을 여름에 낳기도 하고 먹이로는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를 주로 잡아 먹고 산다고 하네요.

쏠배감팽의 몸은 가시지느러미,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배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눈, 입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깊이가 150미터정도의 수심에 살아요.
가을이후에 다시 깊은 곳으로 이동을 한다고 해요.





돛새치라고 불리우는 물고기



등지느러미가 돛처럼 생겼다고 해서 돛새치라고 해요.
세일피쉬라고 불리우는 이 물고기는 주둥이가 뾰족하게 나와있어요.
몸길이가 약 3m까지 한다고 하니 엄청난 힘의 괴력을 가진 물고기랍니다.
쉽게 낙시대로 잡으려고 한다면 미련한 짓이랍니다.
돛새치의 힘에 끌려 바닷속으로 끌려 들어가고 말거랍니다.
몸무게가 60kg정도라고 일반성인의 몸무게 정도라서 더욱더 무겁고 힘이센것이라고 해요.
입은 위턱이 아래턱의 두배이상 길게 튀어나와있어요.
돛 모양인 등지느러미가 특별히 크다고 하네요.
배지느러미는 끈처럼 길고, 몸빛깔 색은 등쪽은 암청색이고 배 쪽은 회백색이라고 해요.
짙고 푸른 반점으로 된 줄이 많이 나있다고 하네요.
육식성이어서 큰 물고기 등을 먹는데 꽁치나 정어리 그리고 고등어와 같은 물고기나 갑각류 등을 무참하게 잡아 먹는 물고기라고 해요.
낮에는 주로 물 표면에 머무르다 밤이 되면 깊은 바다고 내려간다고 하네요.
바다위를 날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물고기랍니다.
주로 따뜻한 바다에 산다고 해요.
그리고 큰 가슴지느러미를 가진 바닷물고기로 위협을 느끼면 물밖으로 튀어나와서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날치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해요.
시속 60킬로미터정도 되며 꼬리지느러미로 방향을 바꿀수도 있다고 합니다.
돛새치의 몸은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배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아가미, 아래턱, 위턱, 눈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고 해요.

먹물을 내뿜는 너는 머리가 동그랗지?

문어는 무척추동물 중에서 복잡한 뇌를 가졌다고 해요.
그러니깐 문어는 기억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생각을 할 수 있는 동물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사실 물속에 사는 무척추동물중에서 똑똑한 놈! 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고 해요.
때때로 주위의 색깔과 비슷하게 변한다고 해요.
카멜레온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데요.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어서 쉽게 잡혀 먹히지 않는다고 해요.
기분에 따라서 색깔을 변화하고 있어서 행복하고, 슬프고, 공포스럽다고 할때에는 각각히 변화하는 색깔이 다르다고 해요.
흰색은 공포를 느끼고, 붉은색은 화가났을 때를 뜻한다고 해요.
그래서 문어를 키우게 되는 박물관에서는 문어의 색깔을 보고 그때그때의 물의 온도와 환경을 바꿔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발은 8개라고 하고 빨판이 많이 있어서 잘 달라붙고 힘이 굉장하다고 해요.
그리고 수컷의 3번째 발은 생식의 역할을 한다고 하니 어떠한 아저씨들은 문어 수컷의 3번째발을 항상 골라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문어는 위급할 때 검은 먹물을 뿜고 도망가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9미터가 되는 연체동물로 피부가 연하고 가느다란 주름이 있다고 해요.
문어다리는 힘이 쌘 근육다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아가미로 물을 빨들여서 뿜어내면서 생기는 힘으로 앞으로 나아간다고 해요.

2011년 7월 8일 금요일

밥이라고 해서 먹는건 아니지

개구리밥은 우리친구들 많이 본적이 있을거랍니다
개구리가 사는 곳이기도 하지요?
개구리밥은 다년생초라고 해요. 연못이나 논물에 떠서 자라는 물풀이라고 해요.
가을에 물 위에 있던 잎에서 만들어진다고 해요.
겨울눈이 물 속에 가라앉았다가 봄에 다시 떠올라서 번식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구리밥은 잎이 없다고 해요.
물론 줄기도 없어요.  길이는 8mm정도라고 하면 너비는 6mm정도한다고 해요.
물 속에 잠겨 있는 쪽은 자주색이라고 해요
공기와 접해 있는 부분 그러니깐 눈으로 보이는 곳이 초록색면이 보이는 곳이라고 해요.
개구리밥과에 속하며 온대에서 열대에서 서식을 한다고 해요.
논이나 연못에서 사는것도 그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부평초라고 말하기도 하고 수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개구리밥도 물 위에서 생장하는 식물이에요.
다행히 개구리밥은 가축의 사료로도 사용을 한다고 하니 쓸모가 없는 식물은 아니랍니다.


우산이끼는 정말 우산처럼 생겼지

우산이끼는 암수그루 모두 우산모양의 자루가 달린 생식기관을 가졌다고 해요.
수생식기는 원반처럼 생겨있는데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이라고 하네요.
9개의 도릭가 있어요.
그리고 암생식기에서 만들어진 수정란에서 포자체가 발생을 해서 정자가 빗방울에 튀어서 암생식기로 이동을 한다고 해요.
우산이끼는 너비가 1.3cm이며 길이가 13cm정도라고 해요.
배우체 윗면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무늬가 있다고 해요.
식물체 내부에 공기주머니가 있어 나타나는 것으로 중앙에 구멍이 있어서 공기를 확산시키는것이라고 하네요.
선태식물에 속하는 가장 작은 식물이라고 해요.
한국에는 우산이끼를 비롯해서 탐라우산이끼가 또 있다고 하네요.
제주도 서귀포에서만 자란다고 하니 더욱더 신기하고 보고 싶어 지는것 같아요.


해캄은 현미경으로 보아야 한다.

해캄을 들어본적 있죠?
엄마들이 많이 쓰는 단어이긴 하는데...자세히 이야기해보면 해캄을 해캄속 녹조류의 총칭이라고 해요
해캄은 현미경으로 관찰을 해야 정확히 볼 수가 있는데요.
사람들의 머리카락처럼 얽혀 있다고 해요.
길고 가늘기도 하굥. 가는 관 안에 나선 모양으로 꼬여 있는 세포가 있고 그 안에는 피레노이드라고 하는 하얀색 점처럼 생긴 것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엽록체의 수는 대부분 1개라고 합니다.
해캄의 색깔은 초록색이에요.
어떻게 보면 미역같다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요..
솜처럼 부드러운 덩어리의 생명체라고 합니다.
만지면 미끌미끌거린답니다. 친구들이 바닷가나 개울가 놀러가면 바위틈이나 바위위에 놓여져 있는 녹색 껍질같은거요.
그것이 바로 해캄이랍니다.
해캄은 연못등에서 자라요.
그래서 물고기와 같은 작은 생물들이 먹이가 된다고 해요.
해캄은 먹을수는 없어요. 그래서 먹으려고 하면 안된다고 해요.

2011년 7월 7일 목요일

적을 만나면 먹물을 토하는 오징어

오징어는 적을 만나면 먹을 토한다고 해요.
적의 눈앞을 안보이게 해서 도망을 가는것이라고 해요.
오징어는 머리와 몸통 그리고 다리의 3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머리는 다리와 몸통 사이에 있고 좌우 양쪽에 큰 눈이 있다고 하네요.
다리는 10개이고 그중 한쌍은 촉완에 있는 빨판과 날카로운 입으로 작은 물고기등이나 게등을 잡아 먹는 육식성 연체 동물이라고 하네요.
몸통의 끝에 지느러미가 있다고 해요.
적을 만나면 먹물을 토하면서 로켓처럼 빠르게 달아나는 재미있는 행동을 한다고 해요.
물렁물렁한 근육으로 되어있는 조개와 같은 연체 동물이라고 해요.
오징어는 강한 빛에 잘 모이는 습성이 있다고 해요.
가장 작은 오징어는 몸길이가 1.5cm인 꼬마 오징어라고 해요.
교미때에는 수컷은 정자가 들어있는 자루를 암컷에게 준다고 해요.
알 낳는 시기는 보통 6월정도라고 하며 해안가 오징어류는 투명한 젤리질로 쌓인 알을 바다 밑에 낳는다고 하네요.

뽀글뽀글 열대어야 놀자

열대어는 몸 빛깔이 너무나 예쁘답니다.
특히나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는 물고기라고 하네요.
열대어는 적도를 중심으로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에 서식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기르는 열대어는 일반적으로 관상용의 물고기라고 해요.
먹지는 못하는 물고기 랍니다.
성질이 매우 온순하고 성장이 매우 빠르다고 해요.
가장 적합한 물의 온도는 25도 전후라고 합니다.
물풀에 알을 낳아서 번식을 하고 바다에서 사는 종류는 해수어로 구분되어 있다고 합니다.
열대어의 몸은 꼬리지느러미와 아가미 , 눈, 입, 배지느러미, 배, 가슴지느러미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열대어를 길러볼때에는 수돗물은 3일동안 직사광선에 쬔 것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5분안에 먹을 수 있는 적은 양의 인공배합 사료나 실지렁이 같은 것을 하루에 2번정도 주어야 한다고 해요.
아름다운 열대어를 길러보고 싶지 않으세요??

2011년 7월 6일 수요일

바다에 사는 코끼리와 표범 나와라

바다코끼리를 알아봐요.
몸길이가 3.6M이며 몸무게가 1.6톤에 이른다고 합니다.
두 개의 송곳니가 코끼리처럼 길게 나온 것이 특색이라고 해요.
피부는 두껍고 주름이 많다고 합니다.
먹이로는 모래 속에 조개류나 연체동물을 날카로운 앞니로 캐서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단적으로 해안에서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해요.




바다표범은 물개보다 몸집이 크고 콧등이 굵고 짧다고 합니다.
물범이라고 하기도 하는 바다표범은 몸길이가 약 1.4m라고 해요.
그리고 몸무게는 90kg 정도이며 점박이 물범이라고도 합니다.
새끼는 온몸이 흰색털로 뒤덮여 있으며 검은 반점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빨은 날카롭게 돌출이 되어 있다고 해요.
민감한 촉감을 위해서 수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를 한다고 합니다.

바다에도 사자가 있다고 하죠?

바다사자는 물개과 중에서 가장 크다고해요.
먹이는 오징어 같은 물고기등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북극 지방의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곳을 좋아한다고 해요.
바위나 모래 위 또는 풀이 많은 곳에서 산다고 합니다.
바다사자의 번식기의 수컷은 15마리정도의 암컷을 거느리고 다닌다고 해요.
바다사자는 1년동안 한마리의 새끼를 낳아서 5개월동안 젖을 먹어서 키운다고 해요.
바다에 사는 포유동물이라고 하네요.
지느러미로 헤엄을 잘치구요 동물원에서도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서커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친구라고 해요.
그리고 바다로 들어가게 되며 어미와 새끼는 따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주로 낮에는 쉬고 밤에 먹이를 구하러 다닌다고 해요.
물개는 바위가 많은 바다 외딴섬의 해안에서 살며 정어리등도 먹구요.
얼굴이 짧고 부드러운 솜털이 있다고 해요.
네 다리는 지느러미 모양이라고 하네요.
몸빛은 새끼 때에는 검은색이고 자라면서 검은 회색에 갈색이 도는 색깔로 변한다고 해요.
물개와 비슷하지만 몇 배나 덩치가 큰 바다사자를 비롯해서 여러 바다 표범이라든지 바다 코끼리등이 있다고 하네요.


물속의 쥐가오리를 만나보는건 어때?

커다란 지느러미가 물결처럼 움직인다고 해요.
가오리는 푸른점가오리라고 하는 가오리는 크기가 1미터가 되지 않은 좀 작은 가오리라고 해요.
파란점이 아름다운 가오리라고 해요.
꼬리지느러미에 뾰족한 침이 있다고 합니다.
조심해야한다고 해요. 날개처럼 생긴 지느러미와 납작한 몸이 마치 물속을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요.
가오리의 입은 아래쪽인 배 부분에 있어서 바다 밑에 사는 생물등을 먹기에 아주 편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굴 속 바닥에서도 자주 푸른점 가오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쥐가오리는 가장 큰 홍어류로 날개폭이 무려 7미터가 넘는다고 해요. 엄청난 크기의 가오리입니다.
아빠의 자동차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몸무게가 500킬로가 넘는다고 해요.
헤엄치면서 물을 들이켜서 그 속에 든 플랑크톤을 걸러 먹으면서 산다고 해요.
가오리의 몸은 꼬리가시, 배지느러미, 분수공, 눈, 입, 배, 가슴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2011년 7월 5일 화요일

개구리밥은 먹는것이 아니랍니다

개구리밥은 개구리가 사는곳이라면 흔히 볼 수 있답니다.
연못이나 논물에 둥둥 떠서 자라는 물풀이라고 해요.
개구리밥은 가을에 물 위에 있던 잎에서 만들어진 겨울눈이 물속에 가라앉아 있다가 봄이 되면 물 위로 떠올라서 번식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하나의 개구리밥을 따오면 시간이 지나면 점점 번생하여 더욱더 많아진다고 해요.
줄기와 잎이 없이 1장의 잎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길이가 8mm까지 한다고 하네요. 너비는 6mm정도로 둥그렇게 생긴 개구리 밥이라고 합니다.
물속에 잠겨 있는 쪽은 자주색이고 공기와 접해 있는 쪽은 초록색이라고 해요.
뿌리는 잎처럼 생긴 부분중에서 물속에 잠겨 있는 쪽 한가운데서 나오지만 땅속에 뿌리를 박는것이 아니라 물위에 그냥 떠 있기만 한다고 해요.
그래도 그렇게 번식을 한다는 것에 신기한 따름이네요.
7월이나 8월에 하얀색 꽃이 핀다고 하네요.
정말 아름답다고 해요.
개구리밥은 논에 물을 대놓으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식물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다리가 길어서 저렇게 물위를 잘타는 소금쟁이

소금쟁이는 항상 학교가는길에 보았던 곤충인지 동물인지 잘 모르는 동물이랍니다.
소금쟁이는 약 350종이 있다고 해요.
떼를 지어 연못이나 개울의 수면 위에서 술술 움직여가는 소금쟁이는 몸이 가늘고 몸빛깔이 짙으며 크기는 5㎜ 이상이라고 하네요.
짧은 앞다리로 물 표면에 떨어지는 곤충을 잡아먹지만, 이 소금쟁이는 이상한것인지 잔인한것인지 너무 많이 몰려 있을 때는 자기들끼리 잡아먹는다고 해요.
가운뎃다리와 뒷다리가 길어, 때로는 몸 길이의 2배가 넘기도 한다고 해요.
그리고 가운뎃다리는 밀고 나가는 데 쓰이고 뒷다리는 방향을 잡는 데 쓰인다고 합니다.
같은 종일지라도 흔히 날개가 있는 성체와 날개가 없는 성체로 2가지 형태가 나타나고 때때로 날개가 짧은 형태도 있다고 하네요.
소금쟁이를 잡아서 물컵이나 물 그릇에 넣어본 경험이 있지 않나 싶다.
왜 소금쟁이라고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소금쟁이는 물의 농도가 높은 곳에서 더욱더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