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2일 금요일

황어라는 물고기는 사할린섬에 살고 있어요.



황어는 크기가 50cm가 넘는 큰 물고기랍니다.
연해지역에 분포하며 살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등에 분포를 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황어는 산란기는 3~4월정도이며 산란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던 곳으로 다시 찾아 온다고 합니다.
시원한 계절에 산란을 하며 수심이 150cm의 물이 비교적 맑은 강 하류에 서식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산란을 할때에는 물살을 가르며 다시 찾아온다고 한답니다.
높은 물살을 가르며 산란을 하기위해서 오는 물고기이며 잉어과로 등쪽이 노란 갈색이라고 해요.
또한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며 옆구리와 배쪽은 은백색을 띤다고 하네요.
황어는 무리를 지으며 다니며 회로도 많이 즐기며 시원한 봄에 많이 즐긴다고 합니다.